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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우체국 집배원과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맞손

등록 2026.04.14 1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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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월 2회, 150명 안부 확인 서비스

경주시·경주우체국,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식

경주시·경주우체국,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식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우체국 집배원과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전날 경주우체국 관계자들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혼자 사는 중·장년 등 고립 위험 가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 대상자 150명을 발굴하고, 집배원은 내달부터 월 2회 해당 가구를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며 직접 안부를 확인한다.   
 
기존의 비대면 중심 관리체계를 보완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에 신속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경주시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돼 우체국과 이 사업을 준비해 왔다. 또 AI 안부확인 서비스와 행복기동대 운영,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윤철용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우체국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하고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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