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장성군수 경선 대리투표 의심 신고…선관위 조사
![[무안=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로고. (그림 = 민주당 전남도당 제공). 2026.04.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03/NISI20260403_0002102191_web.jpg?rnd=2026040317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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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뉴시스]박기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장성군수 경선에서 대리투표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14일 장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성군 삼계면 한 경로당에서 대리투표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선관위는 경로당에서 주민들의 휴대전화 8대가 A4용지 위에 정리된 모습을 확인했다. 일부 용지에는 휴대전화 주인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이 적혀 있었다.
경로당에 있던 한 주민은 ARS 투표를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취지였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관위는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는 등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한종·박노원·소영호 후보가 참여하는 민주당 장성군수 경선 결선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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