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 준비 총력…"신속 집행"
27일부터 1차 지급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1802674_web.jpg?rnd=2025032715445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사진=뉴시스DB)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고물가·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민생 대책이다.
1차 지급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달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 50만원이다.
이어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30%를 제외한 시민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1인당 15만원씩 지급된다. 1차 미신청자는 2차 기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지급 방식은 전주사랑상품권과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 가능하며, 소상공인 가맹점 중심으로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된다.
시는 사업 총괄과 현장 지원, 홍보·전산 등 3개 반으로 구성된 전담 TF를 운영 중이며, 35개 동 주민센터에 인력과 전산 장비를 보강해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도 이날 주민센터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차질 없는 지급을 주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불편 없이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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