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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협박 혐의 조사 대기 20대 여성, 약물 복용 뒤 숨져

등록 2026.04.20 15:00:11수정 2026.04.20 1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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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 = 뉴시스] 광주 동부경찰서. (사진=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특수협박 혐의로 조사를 앞둔 20대 여성이 약물을 복용한 뒤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5시30분께 경찰서 당직실에서 조사를 앞두고 있던 20대 여성 A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한 뒤 쓰러졌다.

쓰러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앞서 A씨는 같은날 오후 5시께 동구 계림동 한 지하주차장에서 결별을 요구한 연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현행범 체포됐다.

암 투병 중이던 A씨는 조사 직전 소지 중이던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A씨가 숨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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