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 일단 멈춤 꼭" 대전경찰청, 플래카드 홍보
6월 19일까지 집중 단속

대전경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이 '우회전 일시 정지'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플래카드로 홍보하며 집중 단속을 펼친다.
20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본격적인 단속에 앞서 관내 주요 교차로 및 우회전 지점 108개소에 "빨간불이거나 보행자 있으면 일단 멈춤!"이라는 내용이 담긴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법령의 내용 전달 외에도 교차로 모퉁이와 도로변 등 장소별 특성에 맞춘 홍보물을 배치, 우회전 시 일단 멈춤 의무를 운전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환기할 수 있도록 공감대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이어 플래카드를 통한 사전 환경 조성을 거쳤다고 판단, 오는 6월 19일까지 집중 단속을 벌인다.
경찰은 플래카드가 설치된 장소 중 보행자 교통사고가 잦은 12개 교차로 등을 선정해 단속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일 때 일시 정지하지 않고 우회전한 경우,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고 할 때 일시 정지하지 않고 진행한 경우다.
경찰 관계자는 "이해하기 쉬운 슬로건을 꼭 기억해 달라"며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교통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