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특수 교육 방향 학생 중점, 배움과 삶 연결" 강조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20일 "특수 교육 방향을 학생 중심에 두고, 배움과 삶을 연결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교육감은 '46회 장애인의 날' 주간정책회의를 열고 "장애인의 날이 제정된 지 어느덧 40여년이 흘렀지만 우리가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과 태도는 여전히 반성적 성찰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애인에 대한 존중은 상대의 의사를 먼저 묻고 이해하면서 시작된다"며 "특수교육대상을 위한 지원이 과연 학생의 관점에서 출발하고 있는지, 학생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있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 교육청은 특수 학급 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특수 학급 신·증설과 학교 증축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면서 "관련 부서는 특수학교의 과밀 해소를 위해 학교 추가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부터 모든 사항을 면밀히 살펴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특수 교육은 학교 안에 머물지 않고 졸업 후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캠퍼스형 전공과 확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 교육으로 진로·취업 기회를 넓혀야 한다"고 했다.
윤 교육감은 "도내 남부3군 거점 전공과 설립, 온통프로젝트 등 특수 교육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도록 점검하고 다양한 교육, 행사에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참여할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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