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질문하는학교 25곳 운영…사고 역량 강화 기대
![[광주=뉴시스] 광주시교육청 전경. (사진=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20/NISI20250820_0001922219_web.jpg?rnd=202508201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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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맹대환 기자 =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사고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광주교육청이 학교 현장에서 질문하는 문화를 활성화한다.
20일 광주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 도입한 '질문하는 학교' 시범사업은 지난해까지 초·중·고 3곳을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25곳으로 확대했다.
초등학교는 광주계림초 등 10곳을 선정했으며, 중학교는 각화중 등 6곳, 고등학교는 수완고 등 9곳을 지정했다. 교육청은 학교급별로 차별화된 과제를 부여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기존 선도학교가 질문 중심 수업 모델을 고도화하고 지역 거점학교로서 역할을 했다면, 올해 새롭게 지정한 학교는 여건에 맞는 질문 중심 수업 모델을 개발해 운영한다.
이들 학교는 질문하는 학교문화 조성, 질문 배우기, 질문으로 배우기, 질문하며 살기 등 4개 지정과제 중 1개 이상을 필수 운영해야 하며, 학교 자체적으로 자율 운영 과제를 추가해 운영할 수도 있다.
교육청은 학교 관리자와 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 데 이어 찾아가는 질문 콘서트, 학교 권역별 연수, 모니터링 등을 통해 질문 문화가 확산되도록 지원한다.
교실 수업·평가의 질적 도약을 위해 중등 수업·평가 전문가 100인 양성 과정도 도입한다. 수업·평가 전문가는 학생의 사고를 자극하고 질문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교육의 본질은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데 있으며 그 시작은 바로 질문에 있다"며 "교사들이 행정적 부담에서 벗어나 학생의 사고를 깨우는 교육 전문가로서 본연의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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