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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측, 단일화 이의 신청…대리등록 의혹 제기

등록 2026.04.23 1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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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기구에 수사 요청·후보 확정 유보 요구

[수원=뉴시스] 지난 2일 열린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토론회에서 유은혜·성기선·박효진·안민석 후보가 교육 현안과 미래 비전을 놓고 토론하고 있다. (사진=스픽스 갈무리) 2026.04.04. photo@new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지난 2일 열린 경기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토론회에서 유은혜·성기선·박효진·안민석 후보가 교육 현안과 미래 비전을 놓고 토론하고 있다. (사진=스픽스 갈무리) 2026.04.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측이 선거인단 대리 등록·납부 의혹을 제기하며 단일화 주관기구인 경기교육혁신연대에 이의신청서를 냈다.

안민석 예비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된 지 하루 만으로, 석 달간 이어져온 단일화 갈등이 결과 발표 이후에도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유 예비후보 대리인은 23일 "전날 혁신연대에 공식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유 예비후보 측은 특정 후보 측의 대리 등록과 대리 납부에 대한 수사를 요청하면서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단일후보 확정을 유보해달라고 요구했다. 또 수사 결과에 따라 단일화는 원천 무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혁신연대 운영위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 경기도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즉각적인 진상규명과 수사 의뢰를 촉구할 예정이다.

앞서 혁신연대는 전날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민석 예비후보가 여론조사 45%와 선거인단 55%를 합산한 결과 단일후보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안 후보는 유은혜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박효진 전 전교조 경기지부장을 제치고 최종 선출됐다.  

혁신연대 선출규정에 따르면 단일화에 참여한 후보자는 선거 종료일로부터 3일 이내에 서면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선관위는 접수 후 5일 이내에 심의·결정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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