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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서울 중구에 생분해 종량제봉투 무상 공급

등록 2026.04.28 15: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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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 봉투 제공

[서울=뉴시스] 중구-CJ제일제당, PHA 종량제봉투 무상 공급·지원 협력. (사진=중구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중구-CJ제일제당, PHA 종량제봉투 무상 공급·지원 협력. (사진=중구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지난 24일 CJ제일제당과 '종량제 봉투 무상 공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분해성 PHA 종량제 봉투 35만장을 받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과 CJ제일제당 정혁성 BMS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은 24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친환경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토양과 해양 등 대부분 환경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로 만든 종량제봉투 35만장을 중구에 제공한다. 봉투는 주민 수요가 많은 10ℓ와 20ℓ로 제작된다.

중구는 PHA 봉투를 '재활용품 종량제 봉투 교환 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폐건전지, 종이팩, 폐비닐 등 재활용품을 동 주민센터에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준다.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은 "자사의 바이오 기술이 지역사회 자원 순환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구와 협력해 친환경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진 국제 정세와 자원 순환 정책 확대 흐름과 맞물려 이뤄져 더욱 뜻깊은 협력"이라며 "관내 기업의 적극적인 ESG 실천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에 자원 순환 문화가 더욱 뿌리 깊게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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