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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證 "LS일렉트릭, 배전·초고압변압기 대형 수주 지속…목표가↑"

등록 2026.04.28 08: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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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주가 기존 26만원→35만원 상향

LS일렉트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LS일렉트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LS증권은 28일 LS일렉트릭에 대해 초고압변압기와 배전 부문의 대형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초고압변압기 미국 쇼티지 지속에 따른 초호황 사이클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며 "빅테크의 인공지능(AI)용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수요 급증에 따라 중저압 배전 부문도 초호황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LS일렉트릭은 초고압변압기와 배전반 대규모 증설에 더해 유틸리티 및 빅테크향 대형 수주가 활발하다"며 "2024~2025년 숨고르기 후 올해 U자형 급반등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초고압변압기 증설과 관련해서는 지난 2024년 자회사 LS파워솔루션 증설 이후 추가적인 증설을 검토 중이며, 지난해 부산 자체 공장 대규모 증설도 진행했다.

수주 측면에서는 지난해 북미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3분기 1382억원, 4분기 4598억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으며, 올해 LS파워솔루션의 미국 빅테크향 1066억원 수주도 성사됐다.

회사의 강점인 배전 부문에서도 공격적 증설과 빅테크향 대형 수주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전 부문에서도 증설과 수주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청주 공장과 협력업체 증설을 검토 중이며, 해외에서는 미국 MCM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공격적 증설을 추진 중이다.

또 지난해 빅테크 X사향으로 상·하반기 각각 1625억원, 1905억원 규모 수주를 확보했으며, 올해는 빅테크 A사향 1703억원 규모 배전 솔루션 수주도 따냈다. 신재생에너지 온사이트 업체 B사향 수주 역시 상반기 내 타결이 예상되며, 규모는 A사향 수주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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