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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민대통합 선대위 출범…"원로·중진 전면 배치"

등록 2026.05.01 11:38:19수정 2026.05.01 11: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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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

5선·외교·언론 인사 총집결, 공보라인 강화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자산 1억원 만들기 프로젝트 1호 공약을 발표했다. 2026.04.29.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29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자산 1억원 만들기 프로젝트 1호 공약을 발표했다. 2026.04.29.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5선 중진 법조인과 전 주일본 대사 등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시민대통합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선은 중량감 있는 원로 정치인을 상임고문으로 영입하고, 방송·신문·청와대 출신 언론 전문가를 공보라인에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상임고문에는 박찬종 전 국회의원과 권철현 전 주일본 대사가 이름을 올렸다. 박 상임고문은 법무법인 찬종 대표변호사로, 제9·10·12·13·14대 국회의원을 지낸 5선 중진이다. 권 상임고문은 제15·16·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주일본 대사를 역임한 외교 전문가로 평가된다.

현역 국회의원들도 전면에 나선다. 정동만 의원은 부산시당위원장으로 선거를 총괄하고, 주진우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는다.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조경태·이헌승·김도읍·김희정 의원과 허남식·서병수 전 부산시장이 포함됐다.

총괄선대본부장은 김대식, 정책총괄본부장은 박수영, 조직총괄본부장은 이성권, 직능총괄본부장은 백종헌 의원이 맡는다.

또 여성총괄본부장은 김희정, 사회복지총괄본부장은 김미애, 홍보총괄본부장은 정연욱, 해양수도총괄본부장은 조승환, 법률지원총괄본부장은 곽규택, 민생지원총괄본부장은 박성훈 의원이 각각 담당한다.

수석대변인에는 정성국·서지영 의원이 배치돼 메시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시민대통합위원장에는 신상해 전 부산시의회 의장이 선임됐다. 신 전 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부산시의회 의장을 지낸 바 있다.

공보위원장에는 KBS 부산방송총국장 출신 정은창이 발탁됐다. 부산일보 이사 출신 송승은, 경향신문 부국장 출신 권기정, 전 청와대 비서관 박흥신이 공보특보로 합류했다.

캠프는 지역·중앙언론과 청와대 홍보 경험을 아우르는 입체적 공보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대변인단은 김상민 전 주진우 경선캠프 대변인, 김형철 부산시의원, 임진규 부산시당 대변인, 하승범 구의원이 맡는다.

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선대위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낙동강 전선을 지키고 시민과 함께 세계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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