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정원박람회, 6일 만에 100만 방문객 돌파
7일 오전 7시 기준 103만명
![[서울=뉴시스] 알리움 정원을 즐기는 시민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07/NISI20260507_0002129691_web.jpg?rnd=20260507150434)
[서울=뉴시스] 알리움 정원을 즐기는 시민들. (사진=서울시 제공) 2026.05.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 1일 서울숲과 한강공원 등에서 막을 올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행사 시작 6일 만인 지난 6일 100만 방문객을 돌파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7시 기준 누적 방문객은 101만명이었고 7일 오전 7시 기준 103만명이었다.
지난해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행사 11일 만에 100만명을 넘긴 바 있다.
초청 작가인 프랑스 앙리 바바의 '흐르는 숲 아래 정원', 이남진 초청 작가의 '기다림의 정원', 정영선 작가의 '디올 가든', 황지해 작가의 '왕관의 수줍음', 김봉찬 작가의 '숲으로 가는길', 이제석 소장의 '숨 쉬는 땅(깨어나는 정원)' 등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6일부터는 증강 현실(AR)과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반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보물찾기 '가든헌터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가든헌터스는 관람객이 서울숲 곳곳을 탐험하며 과제를 수행하는 체험형 행사다. 숨겨진 '마법의 씨앗'을 찾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원을 경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현장 정보 무늬(QR코드)로 별도 앱 설치 없이 참여 가능하다.
상시 이용 가능한 스마트 안내 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모바일 정원도슨트'도 주목 받고 있다. 음성과 문자를 동시에 제공한다. 한국어를 포함해 총 9개 국어로 운영된다.
서울숲공원 내 부족한 먹거리를 보완하기 위해 3개 구역에 푸드트럭 30대를 배치해 운영 중이다. 전국 지자체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 '서로장터'와 '농부시장 마르쉐'도 운영한다.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은 "국내외 방문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서울숲이 정원으로 더 새로워진 모습에서 많은 시민 분들이 만족감을 표해주시는 것 같다"며 "이번 박람회를 가을까지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로 운영해 '정원도시 서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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