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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률 5%' 드론 실기평가관 자격 취득한 연천 소방관

등록 2026.05.27 14: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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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김용호 소방교

전국 소방관 중 16명…경기북부 최초 사례

[연천=뉴시스] 김용호 소방교. (사진=연천소방서 제공) 2026.05.27 photo@newsis.com

[연천=뉴시스] 김용호 소방교. (사진=연천소방서 제공) 2026.05.27 [email protected]

[연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 연천소방서는 김용호 소방교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주관하는 드론 실기평가관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드론 실기평가관은 드론 분야 자격 중 최고난도로 꼽힌다. 1종 조종자 자격 취득부터 지도조종자 과정까지 150시간 이상의 공인 비행경력이 필요하며, 실기시험은 GPS 없이 수동 모드로 진행돼 이탈 즉시 실격 처리되는 등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번 합격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최초 사례기도 하다. 전국 합격률은 약 5%에 불과하며, 현재 전국 소방관 가운데 해당 자격을 보유한 인원은 16명뿐이다.

연천소방서는 이번 자격 취득을 계기로 인명수색, 현장 지휘지원, 피해 상황 파악 등 재난현장 드론 운용 역량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박성호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자격 취득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연천소방서의 재난 대응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드론 활용 역량을 강화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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