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붕괴현장 거더 철거 완료…"30일 경의선 첫차 운행 목표"
S8 구간 거더 6개 철거 남아…"마지막까지 안전히 복구"
![[서울=뉴시스]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현장 진행 현황 (자료=국토부 제공) 2026. 5. 29.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9/NISI20260529_0002148227_web.jpg?rnd=20260529111310)
[서울=뉴시스]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현장 진행 현황 (자료=국토부 제공) 2026. 5. 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붕괴현장에서 S9구간의 교량 거더(받침보) 16개를 철거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26일 사고 이후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구성한 뒤 총 8차례 상황판단회의와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한 철거계획을 수립하고 작업 공정 지연보완, 실시간 안전조치 등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철거한 교량거더는 S9구간에 있던 것이다. 60년 가까이 된 노후 장경간 거더(28m)임을 고려해 안전도와 효율성이 검증된 '거더 압착 파쇄공법'을 활용했다.
지하철 2호선 안전 운행 확보, 작업자 사고 제로, 살수 작업, TBM(Tool Box Meeting) 교육, 계측기 설치 등 안전 조치가 병행됐다.
중수본은 내일(30일) 경의선 첫차 운행을 목표로 오전 5시까지 S8 구간 거더 6개 철거와 잔해물 정리 등 남은 철거 작업을 마무리하고 경의선 전차선과 궤도 복구 공사를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마지막까지 안전한 현장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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