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 제45회 특별전 11월30일까지
![[용인=뉴시스] 전시회 포스터(사진=단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9/NISI20260529_0002148761_web.jpg?rnd=20260529175556)
[용인=뉴시스] 전시회 포스터(사진=단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이 한국 복식사 연구의 선구자인 난사(蘭斯) 석주선 박사(1911~1996)의 서거 30주기를 기념해 29일부터 11월30일까지 '제45회 특별전, 석주선을 잇는 우리에게'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평생을 전통 복식 연구와 보존에 헌신한 석 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그가 남긴 학문적 유산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전시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15세기 왕실 종친 문양군 이계윤의 출토복식인 '답호'부터 흥선대원군의 '단령', 고종이 평상복으로 입었던 '오목누비 저고리', 덕온공주의 '날염보'에 이르기까지 약 400년에 걸친 조선 왕실과 사대부가의 복식 문화 유물 및 복원품 70여 점이 한자리에 공개된다.
박성순 박물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 복식사의 기틀을 다진 석주선 박사를 추모하는 동시에 연구와 기록, 사람과 사람, 그리고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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