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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위기 막아낸 신혜선·공명…'은밀한 감사' 9.7% 종영

등록 2026.06.01 09: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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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 (사진=tvN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 (사진=tvN 제공) 2026.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신혜선·공명 주연의 오피스 로맨스극 '은밀한 감사'가 9%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최종회 시청률은 9.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아(신혜선)와 노기준(공명)이 해무그룹 매각을 막기 위해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계획의 성패를 좌우할 전재열(김재욱)을 설득했다. 전재열은 노기준의 진심 어린 설득에 마음을 돌렸고, 해무그룹을 지키기 위한 작전에 함께 했다. 이어 전재열은 이사진 설득에 나섰고, 주인아와 노기준을 비롯한 감사 3팀 역시 이사들을 찾아다녔다.

하지만 위기가 찾아왔다. 매각을 단 3시간 남겨두고 가장 중요한 표를 쥔 핵심 이사 전성열(강상준) 측이 돌아선 것. 모두가 절망에 빠진 순간 주인아는 전무태(전국환)가 의결권을 가진 등기이사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전재열은 아버지를 찾아갔고, 해무그룹을 지켜달라는 아들의 호소에 마음이 움직인 전무태의 결단으로, 해무그룹 매각은 성사 직전에 극적 무산됐다. 또한 전성열의 대표직 해임안이 통과되면서 계약은 효력을 잃었고, 해무그룹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한바탕 소란이 지나간 해무그룹을 평온한 일상을 되찾았다. 감사실은 독립 조직으로 거듭났고, 감사 3팀은 여전히 현장을 누비며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해 나갔다.

감사 3팀 탈출만을 노리던 노기준은 에이스 과장으로 성장했다. 주인아는 변함없이 감사실을 지켰고, 전재열은 의료재단의 신약 개발 프로젝트에 합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은밀한 감사'는 사내 풍기문란 감사라는 소재와 신혜선, 공명의 만남으로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는 첫 회 4.4%로 출발해 매회 상승세를 그렸고,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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