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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노후 도서관·경로당 318곳 '그린리모델링' 지원

등록 2026.06.0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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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건축물 에너지성능 개선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2019.09.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사업을 통해 노후 공공건축물 318동을 대상으로 그린리모델링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리모델링은 노후된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관련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공공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의 에너지 성능 개선뿐만 아니라 폭염, 폭설, 홍수 등 빈번해진 기후 재난에 대응할 수 있는 '기후위기 적응력 확보 기술'도 함께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에는 경로당, 도서관 등 6개 용도(세부 용도 10종)에 한정됐으나, 올해부터는 노인·아동·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주민공동시설 등 세부 용도 28종으로 대상을 넓혔다.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에 총 535동이 접수됐으며, 그린리모델링 심의위원회에서 사업 타당성 등을 거쳐 총 318동이 최종 선정됐다.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그린리모델링이 민간으로 확산되고 지역의 녹색건축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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