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 '최초 연임 안산시장' 됐다
![[안산=뉴시스]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이 확실시 되자 함께 있던 지지자들을 향해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이민근 후보 원팀캠프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369_web.jpg?rnd=20260604065924)
[안산=뉴시스]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이 확실시 되자 함께 있던 지지자들을 향해 허리를 깊게 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이민근 후보 원팀캠프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안산시 최초 연임시장의 역사를 썼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살펴 보면, 오전 6시 현재 안산시장 선거 개표율은 99.36%다.
국민의힘 이민근 후보가 14만9447표(50.43%)를 얻었고, 더불어민주당 천영미 후보가 14만6854표(49.56%)를 얻으면서 이민근 후보가 최종 당선을 확실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 당선인은 소감문을 발표하고 "위대한 안산시민의 승리"라며 "선거 과정에서의 갈등과 분열을 털어내고 오직 안산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하나로 뭉치는 통합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민선 9기 핵심 비전 'S.M.A.R.T.한 혁신, W.I.S.E.D.O.M.(와이즈덤) 9대 전략'을 제시하며 민선 8기 동안 다져놓은 혁신의 토대를 바탕으로 민선 9기를 '안산 대도약의 결정적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시정 비전도 거듭 제시했다.
이 당선인은 "선거 기간 내내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약속드렸다"며 "앞으로도 보여주기식 정치에 한눈팔지 않고, 오직 시민의 삶을 바꾸는 실천과 묵직한 결과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어 "안산의 변화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하나 된 안산이어야 단단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 제 모든 것을 바쳐 다시 뛰겠다"며 "시민이 어디를 가든 '내 고향은 안산이다', '나는 안산에 산다'라고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살기 좋은 안산', '살고 싶은 매력이 가득한 도시 안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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