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채널십오야' 대만 자막 논란에 "깊이 사과드린다"
![[서울=뉴시스]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가 자막 오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2654_web.jpg?rnd=20260604104256)
[서울=뉴시스]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가 자막 오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 2026.06.0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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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나영석 PD의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가 자막 오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채널십오야' 측은 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번 자막 번역 과정에서 대만 관련 표기로 인해 불편함과 상처를 느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어 자막 내 '대만'이 '해외'로 표기가 되었다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자막을 수정했다"며 "이후 다른 언어와 표현들에는 문제가 없는지와 어떤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전반적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사과가 늦어진 점에 대해서도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번 논란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채널십오야' 콘텐츠 '세븐틴 단합대회'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 비롯됐다. 영상의 중국어 자막에서 '대만'이 '해외'로 표기되면서 일부 시청자들의 항의가 이어졌다.
제작진은 해당 문제가 번역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최종 검수 단계에서 이를 사전에 바로잡지 못한 책임은 전적으로 저희들에게 있다"며 "이번 사안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 의견들을 신중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했다.
또 "채널십오야를 시청해주시는 시청자분들을 더욱 세심하게 고려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검수로 인해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제작진은 "이번 일을 계기로 번역 및 자막 검수 절차를 더욱 강화하여 유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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