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신설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추진
![[서울=뉴시스] 금융보안원 로고.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2/20/NISI20250220_0001774182_web.jpg?rnd=202502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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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최근 급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인공지능(AI) 활용 확대 등으로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등이 금융권의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금융보안원이 관련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금융보안원은 예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및 신용정보관리·보호인(CIAP) 육성을 위한 '개인(신용)정보보호 내부통제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신설한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교육과정은 관련 법률・제도부터 AI 분야 개인정보 활용, 개인정보 유출사고 대응까지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전반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인정보보호 법률 전문가와 관련 제도 수립에 직접 참여한 실무 전문가를 강연자로 초빙하여, 현장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이 금융권 실무에 즉시 활용될 수 있도록 사례 분석과 실습을 연계한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금융권 전반에서 AI 활용이 본격화되면서 개인(신용)정보보호는 금융회사의 신뢰와 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 리스크 관리 과제가 되고 있다"며 "금융권 개인(신용)정보보호 리더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AI 시대에 금융회사가 개인정보보호 내부통제 역량을 주도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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