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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7골 넣은 홀란, '백만장자 휴양지'서 여유로운 휴가

등록 2026.07.25 01:03:00

[서울=뉴시스]엘링 홀란이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erling' 캡처) 2026.07.24

[서울=뉴시스]엘링 홀란이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erling' 캡처) 2026.07.24


[서울=뉴시스]김성은 인턴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7골을 터뜨리며 노르웨이의 역대 최고 성적을 이끈 엘링 홀란이 약혼녀와 함께 프랑스 생트로페에서 휴가를 즐기며 월드컵 이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더선은 23일(현지 시간) "지친 엘링 홀란과 그의 연인이 백만장자들의 놀이터로 불리는 생트로페에서 잠옷과 잠옷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파티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노르웨이의 골잡이 홀란은 월드컵에서 7골을 기록한 뒤 약혼녀 이사벨 하우그셍 요한센과 함께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그는 휴가 기간 26번째 생일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도 했다.

홀란은 한 시간 동안 제트스키를 타며 바다를 즐겼고, 이사벨은 해변에서 햇볕을 쬐며 휴식을 취했다. 이후 홀란은 전 맨체스터 시티 동료인 리야드 마레즈와 함께 클럽 '&ME'를 찾아 파티를 즐겼다.

흥에 취한 홀란은 직접 DJ 부스에 올라가 음악을 틀었으며, 바이킹 뿔 모양의 헬멧까지 쓰고 파티 분위기를 만끽했다.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홀란은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 때문에 분명 지쳤을 텐데 전혀 그런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며 "이사벨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인생을 최대한 경험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홀란과 이사벨은 한 살 된 아들을 두고 있으며, 월드컵 이후 시칠리아에서 먼저 휴가를 보낸 뒤 생트로페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홀란은 이번 월드컵에서 노르웨이를 사상 최고 성적인 8강으로 이끌었다. 노르웨이는 8강에서 잉글랜드에 패하며 대회를 마쳤지만, 홀란은 브라질전에서 2골을 터뜨리는 등 뛰어난 골 결정력을 선보였다. 그의 활약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2026 월드컵 드림 XI에도 이름을 올리는 결과로 이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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