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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7월 지질·생태명소 '인제 내린천 포트홀' 선정

등록 2026.06.29 08: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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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29일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지질·생태명소’로 인제군 ‘내린천 포트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 29일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지질·생태명소’로 인제군 ‘내린천 포트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지질·생태명소’로 인제군 ‘내린천 포트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제 ‘내린천 포트홀’은 소양강의 지류인 내린천을 따라 형성된 지형으로,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포트홀이 발달해 있어 하천 침식 작용의 흔적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내린천 포트홀은 하천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지형의 발달 과정을 잘 보여주는 학술적·교육적 가치가 높은 지질유산으로, 이러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 강원 평화 지역 국가지질공원 지질 명소로 지정되었다.
 
이에 내린천 일대는 수려한 계곡 경관과 맑은 수질을 바탕으로 래프팅, 트레킹 등 다양한 생태·레포츠 활동이 가능해 여름철 대표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탐방객들은 내린천 무장애나눔길과 래프팅 프로그램을 통해 내린천 포트홀의 지질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내린천 무장애나눔길은 노약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 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평지형 산책로로, 포트홀과 내린천의 경관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최고의 래프팅 명소로 꼽히는 내린천에서는 빠른 물살과 완만한 구간이 조화를 이루는 코스를 따라 짜릿한 수상 레포츠를 즐기며 주변 자연환경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인제 내린천 포트홀은 하천의 침식작용이 만들어낸 자연의 작품이자 강원평화지역 국가지질공원의 대표 지질명소이다”며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래프팅과 트레킹을 즐기며 내린천의 독특한 지질경관과 청정 자연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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