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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로당 태양광 설치 지원…"올해 4200만원 투입"

등록 2026.06.29 14: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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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관내 경로당 7곳

[밀양=뉴시스] 상동면 회인경로당에 설치된 태양광. (사진=밀양시 제공) 2026.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상동면 회인경로당에 설치된 태양광. (사진=밀양시 제공) 2026.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전기요금 상승과 냉·난방기 사용 증가로 인한 경로당 운영 부담을 덜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경로당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4200만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관내 경로당 7곳에 곳당 3k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읍면동별 수요조사를 마친 뒤 전기사용량, 경로당 이용 인원 및 운영 현황, 구조적 안전성, 설치 가능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특히 전기사용량이 많고 이용률이 높은 경로당을 우선 선정해 사업 효율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방식을 통해 관급자재를 구매·설치해 시공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할 예정이다. 태양광 설비가 설치되면 경로당의 전기요금 절감으로 운영비 부담이 줄고, 냉·난방기 사용 환경 개선으로 어르신들의 이용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여가·소통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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