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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7세 이하 영유아 상해보험…최대 2000만원 보장

등록 2026.07.06 10:25:59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약 2천명 대상

다른 보험 가입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

[옥천=뉴시스] 충북 옥천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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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 지역 7세 이하 영유아 약 2000명이 최고액 2000만원까지 보장받는 상해보험 혜택을 얻게 됐다.

옥천군은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 '옥천군 영유아 상해보험 가입'을 지난 1일부터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가입 대상은 0~7세 영유아 1190명(4월말 기준)이다. 보장 기간은 이달 1일 0시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1년이다. 다른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장한다.

군이 고향사랑기금으로 보험료 전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보호자는 보험료를 내거나 가입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보험금은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할 수 있다.

보장 항목은 상해후유장해(최대 2000만원), 상해입원일당(1일 2만원, 1회 입원당 최장 180일), 일반상해진단비(최대 50만원), 골절진단비(20만원), 화상진단비(20만원), 수술비(30만원), 외모추상장해(최대 500만원), 상해흉터복원수술비(최대 500만원), 의료사고 법률비용(최대 100만원), 식중독 치료비(30만원) 등이다.

인구정책팀 김의영 팀장은 "상해 가해자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영업배상책임보험을 포함한 게 특징"이라며 "연간 3억원 한도로 운영하는데 실손보험 가입자는 20만원까지, 실손보험 미가입자는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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