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ST,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시동…산학연 본격협력
등록 2026.07.08 10:54:15
소재·소자·모듈·실증 전주기 연구 협력 본격화
세계 최초 상용화 핵심기술 개발 본격 추진해
![[전남광주=뉴시스] 7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열린 '2026 세계 최초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 전략연구사업단 연구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IST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2181025_web.jpg?rnd=20260708105016)
[전남광주=뉴시스] 7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열린 '2026 세계 최초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 전략연구사업단 연구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GIST 제공) 2026.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세계 최초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를 목표로 산·학·연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GIST는 지난 7일 중앙도서관 소극장에서 '2026 세계 최초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상용화 전략연구사업단' 연구 워크숍을 열고 분야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출범한 전략연구사업단은 GIST를 주관기관으로 울산과학기술원(UNIST),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연구조직이다.
소재 개발부터 소자·모듈 제작, 실외 환경 실증까지 전주기 연구를 통해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높은 발전 효율과 저비용 제조가 가능해 차세대 태양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소재 개발부터 대면적 모듈 제작과 실외 환경에서의 성능 검증까지 유기적인 기술 개발이 관건이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이광희 사업단장이 사업 추진 방향과 연구 현황을 소개한 데 이어 소재, 소자, 모듈, 실증 분야 연구책임자들이 핵심 기술 개발 현황과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고효율·고안정성 소재 개발과 소자 성능 향상, 대면적 모듈 제작, 실외 환경 신뢰성 검증 등 상용화 핵심 과제를 공유하고 연구 분야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광희 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은 참여 연구진 간 연구 현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융합 연구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연구성과 창출과 기술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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