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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노후 슬레이트 철거 3차 희망자 모집

등록 2026.07.15 14:31:05

[양산=뉴시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인력이 노후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7.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인력이 노후 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양산시 제공) 2026.07.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노후 슬레이트에서 발생하는 석면 비산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3차 희망자 모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을 위해 총 3억8592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택 50동, 비주택(축사·창고·노인 및 어린이시설) 32동의 철거와 지붕개량 8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3차 공고에서는 잔여 물량을 대상으로 주택 9동, 비주택 16동을 모집한다. 지붕개량 지원은 당초 확보된 8동의 물량이 모두 소진돼 이번 모집에서는 제외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오는 15일부터 건축물이 소재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기후환경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준은 주택의 경우 취약계층은 전액, 일반 가구는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하며, 비주택은 철거면적 200㎡ 이하까지 지원한다. 철거 및 지붕개량은 석면철거 전문공사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하는 비용은 건축주가 부담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한 슬레이트 철거·처리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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