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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도약이냐, 지방도시로 머무느냐 전환점될 것"

등록 2026.07.16 11:27:20

민선9기 첫 기자 간담회 개최

시정방향과 주요사업 등 설명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이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7.16. phs6431@newsis.com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이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기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07.16. [email protected]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은 16일 "구미가 다시 대한민국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민생 경제와 지역 현안 사항 등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 9기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담은 시정 방향과 주요 사업 등을 설명했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구미는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역대 최대인 16조원 규모 투자유치와 6개 핵심 국책사업을 확보하며 재도약의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초지자체 최초로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라면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에 연간 100만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회색도시를 낭만 문화도시로 탈바꿈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정체됐던 성장의 시계를 다시 움직인 구미는 이제 그 성과를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갈 새로운 4년을 시작한다"며 "민선 9기에는 경제·정주·공간혁신을 3대 축으로 산업 경쟁력과 도시 경쟁력을 높여 다시 '새 희망 구미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 4년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며 "민선 9기는 구미가 다시 한번 도약하느냐, 지방도시로 머무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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