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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서 열린다…19~29일 개최

등록 2026.07.16 08:21:35

[부산=뉴시스] 부산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6.07.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포스터. (사진=부산시 제공) 2026.07.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19~29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이번 위원회는 19일 개회식과 20일 본 회의를 시작으로 각국 대표단이 모여 보고·보존·등재·정책 등 세계유산 관련 주요 의제를 논의한 뒤 28일 폐회식을 연다.

이 기간 위원회 참가자들이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근현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등 피란수도 부산유산과 전통시장을 둘러보는 '부산유산 필드트립'을 비롯해 반구대 암각화와 불국사 등을 탐방하는 '세계유산 필드트립'이 진행된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부산의 상징적 의제가 포함된 국제선언문인 '부산 선언' 채택을 추진하고 앞으로 글로벌 유산 포럼 개최 및 유네스코 산하 협력기관(카테고리2센터) 유치 등 다각적인 후속 사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행사장 내 한글 휘호 체험을 진행하고 부산시 문화유산 상품(고와예)도 선보일 예정이다. 위원회 출입국 기간에는 김해국제공항·부산역·숙소를 연결하는 전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공식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부산시는 국가유산청,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 경비, 재난, 의료 등 전 분야에 걸친 종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지난 6일 부산지역 테러대책협의회 주관으로 대테러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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