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5등급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이번이 마지막 접수
등록 2026.07.20 13:32:59
노후차 배출가스 저감 위해 4억7000만원 투입
4등급 경유차·노후 건설기계도 지원 대상 포함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2025.09.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8/NISI20250918_0001947070_web.jpg?rnd=20250918135232)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오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오는 9월30일까지 '2026년 제3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노후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조기폐차 지원은 이번 사업을 끝으로 종료되며 5등급 3.5t 미만 차량 폐차후 지급되던 2차 차량구매 보조금도 폐지된다.
반면 4등급 3.5t 미만 차량을 조기폐차한 뒤 전기차나 수소차, 하이브리드차를 구매하면 2차 차량구매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경유 하이브리드 차량은 제외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과 4등급 경유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다.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이다.
2005년 1월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한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와 굴착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차량은 오산시 또는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한다. 차량 소유기간도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이번 사업에는 약 4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보조금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올해 1분기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과 연식, 차량별 지원 상한액 등을 반영해 차등 지급된다.
장현주 기후환경정책과장은 "노후 차량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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