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한번에 4.5㎞, 걷기보다 좋아"…러닝의 몸매 관리 효과
등록 2026.07.23 00:02:00
![[서울=뉴시스] 배우 주현영이 유튜브 채널 '주연은 주현영'에 나와 러닝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주연은 주현영'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2737_web.jpg?rnd=20260722140328)
[서울=뉴시스] 배우 주현영이 유튜브 채널 '주연은 주현영'에 나와 러닝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주연은 주현영' 캡처)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이 몸매 관리를 위해 러닝에 나선다. 최근 배우 주현영도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로 꾸준한 러닝을 꼽았다. 그는 "한 번도 쉬지 않고 4.5㎞를 뛴다"며 "부기가 잘 빠지는데 엉덩이는 잘 안 빠진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모델 장윤주는 "주현영은 골반과 엉덩이 라인이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러닝은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운동 강도와 체중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운동대사당량(MET)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성인은 30분 동안 달리며 약 200~300㎉ 이상을 소모할 수 있다.
실제 장기적인 체중 감량 효과도 연구에서 확인됐다. 2013년 미국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 연구진은 성인 약 4만5000명(달리기 약 3만2000명, 걷기 약 1만5000명)을 평균 6.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스포츠와 운동 의학 및 과학에 발표했다. 연구 결과 같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했더라도 달리기를 한 집단은 걷기만 한 집단보다 체중 감소 효과가 최대 90% 크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달리기가 연령 증가에 따른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운동을 시작할 때는 자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에 맞는 강도로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스포츠의학회(ACSM)는 2011년 발표한 '겉보기에 건강한 성인의 심폐체력, 근골격계 체력 및 신경운동 기능을 향상·유지하기 위한 운동의 양과 질'에서 운동 프로그램은 개인의 평소 신체활동 수준과 건강 상태, 운동에 대한 반응, 목표 등을 고려해 개별화해야 하며 운동 강도와 운동량도 점진적으로 늘릴 것을 권고했다. 또 권장 운동량을 모두 채우지 못하더라도 적은 양의 운동만으로도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철에는 온열질환과 탈수에도 주의해야 한다. 미국스포츠의학회는 운동과 수분 보충 권고문에서 더운 환경에서 운동할 경우 운동 전후는 물론 운동 중에도 개인의 땀 배출량에 맞춰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고 장시간 운동 시에는 전해질도 함께 보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운동 중 온열질환 안내문에서는 운동 중 어지럼증, 두통, 구토, 심한 피로감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체온을 낮추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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