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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中 옌타이 전문대 2곳과 '3+2 학사편입' 업무협약

등록 2026.07.25 06:35:13

연태문화여행직업전문대학·산둥도시서비스직업전문대학 방문…교육 협력 강화

군산대 김강주 총장(오른쪽)이 연태문화여행직업전문대학과 국제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대 김강주 총장(오른쪽)이 연태문화여행직업전문대학과 국제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군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가 중국 산둥성 옌타이(煙臺)시에 위치한 연태문화여행직업전문대학과 산둥도시서비스직업전문대학을 방문해 국제교육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군산대와 중국 전문대학 간의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우수 학생들의 군산대 학사과정 편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의 핵심인 '3+2 학사편입 프로그램'은 중국 전문대학에서 3년간 전문교육을 마친 학생들이 군산대에서 2년간 학사과정을 이수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 연계 교육과정이다.

협약에 따라 이들 대학과 ▲학점 인정 및 교육과정 연계 ▲학생 및 교원 교류 ▲한국어 교육 지원 ▲유학생 유치 및 국제교육 협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을 맺은 '연태문화여행직업전문대학'은 문화관광, 호텔·항공서비스, 예술, 디지털콘텐츠 등 문화관광 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옌타이시 대표 직업교육기관이다.

또한 '산둥도시서비스직업전문대학'은 스마트서비스, 도시행정, 정보기술, 보건·복지 등 지역 산업과 연계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현지 공립 직업교육기관이다.

군산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내 우수 학생들의 안정적인 편입 경로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의 글로벌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외국인 정주 기반 조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김강주 군산대 총장 일행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옌타이시 군산시 중국(옌타이)사무소와 한중일 혁신협력센터를 방문해 대중국 협력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추진할 국제 협력 네트워크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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