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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문화센터 여름 특별 체험전시 '행복한 초록섬'

등록 2026.07.25 08:01:58

9월 20일까지 스페이스 가율에서

[김해=뉴시스]김해서부문화센터 체험전시. (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2026.07.25.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서부문화센터 체험전시. (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2026.07.25.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서부문화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공감할 수 있는 환경 그림책 전시 '행복한 초록섬'을 24일부터 9월 20일까지 스페이스 가율에서 개최한다.

전시는 한성민 작가의 그림책 '행복한 초록섬'을 입체적인 공간으로 구현한 여름 특별 체험전시다.

무분별한 개발과 욕심으로 점차 생명력을 잃어가는 초록섬의 이야기를 다룬 원작의 주요 장면들을 전시장에 생생하게 연출하여 관람객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단순한 감상을 넘어 관람객이 그림책의 메시지를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 세 가지 체험존이 운영된다. 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다채로운 체험과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족이 함께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의 방법들을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한다.

전시는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그림아리 책누리’도 운영한다. 화~금요일에는 단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11시에, 주말에는 개인을 대상으로 오전 10시와 11시에 각각 진행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영식 문화예술본부장은 “전시가 아이들에게는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건강한 교육의 장으로, 어른들은 작가의 '비움'의 예술로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되돌아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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