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월곶포구축제, 10월9일 개막…전통과 첨단 체험 결합
등록 2026.07.27 10:33:27
![[시흥=뉴시스] 월곶포구축제 개최 안내 홍보물.(홍보물=시흥시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27/NISI20260727_0002196551_web.jpg?rnd=20260727103028)
[시흥=뉴시스] 월곶포구축제 개최 안내 홍보물.(홍보물=시흥시 제공). 2026.07.27.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대표 축제인 월곶 포구 축제가 올해로 13회를 맞아 오는 10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월곶 해양수변공원과 해안가 일원에서 열린다.
월곶 포구 축제는 2012년부터 지역 상인과 주민, 어민이 주축이 돼 시작된 행사로, 바다와 도시가 어우러진 월곶만의 특색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매년 방문객이 증가해 지난해에는 약 9만명이 찾았으며, 경기도가 지원하는 경기도 시군 대표 축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전통 체험과 첨단 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어선 승선 ▲맨손 고기잡이 ▲왕새우잡이 ▲새우젓 담그기 등 어촌 체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지컬 AI 체험과 탄소중립 에코 체험 같은 신기술 체험이 새롭게 마련됐다.
축제 공연도 다채롭다. 개막일인 9일에는 시흥 전국 가요제가 열리고, 10~11일에는 트로트·가요·밴드·DJ 공연이 이어져 세대별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국내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가을밤을 채울 예정이다.
마지막 날에는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불꽃축제가 대미를 장식한다. 추진위원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월곶의 매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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