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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폭우 버틸 찰옥수수 찾는다…안성시, 품종 시험재배

등록 2026.07.27 13:03:08

[안성=뉴시스] 지역 특화 찰옥수수 품종 발굴을 위한 '도-시군 공동연구사업' 중간진도관리 평가회' 모습 (사진=안성시 재공) 2026.07.27.photo@newsis.com

[안성=뉴시스] 지역 특화 찰옥수수 품종 발굴을 위한 '도-시군 공동연구사업' 중간진도관리 평가회' 모습 (사진=안성시 재공)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할 지역 특화 찰옥수수 품종 발굴에 나섰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추진 중인 '도-시군 공동연구사업' 중간진도관리 평가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이상고온과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재배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찰옥수수 품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새미찰, 도담찰, 자담찰, 엄지찰 등 4개 품종을 대상으로 지역별 시험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는 연구 관계자와 협력 농가, 평가 전문위원 등이 참석해 실증재배 현장을 둘러보고 품종별 생육 상태를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맛과 식감 등을 살피는 식미 평가도 진행했다.

실증 연구 농가들은 재배 과정에서 확인한 품종별 장단점과 상품성, 소비자 반응 등을 공유했다.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도 참여해 재배환경과 생육 관리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 고충을 전달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가 심해지는 상황에서는 지역 적응력이 높은 품종을 선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적용성이 높은 우수 품종을 발굴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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