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 "핸디레이글루 출시 한 달 만에 시장 안착"
등록 2026.07.29 11:44:37
약국·문전 의료기기 전문점 입점
유통망 확대·의료현장 활용 본격화

핸디레이글루. (사진=라메디텍)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레이저 의료·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은 레이저 채혈기반 혈당 측정기 '핸디레이글루(HandyRay Glu)'가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혈당관리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핸디레이글루는 혈당 관리 과정에서 채혈과 측정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출시 이후 온라인 판매채널 확대와 함께 전국 약국 유통망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종로 및 병원 인근 문전 의료기기 전문점에도 공급을 시작해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출시 초기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핸디레이글루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목표금액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기록하며 펀딩을 마무리했다.
의료현장에서의 활용도 확대되고 있다. 핸디레이글루는 지역 내과 의원에서 당뇨 환자의 혈당 측정 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당뇨 교육실의 환자 교육 프로그램에서 교육용 기기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당뇨 환자들의 올바른 혈당 측정 방법과 자가관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며 제품의 편의성과 실용성을 알릴 수 있는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라메디텍 관계자는 "약국과 의료기관 중심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지속 확대해 보다 많은 당뇨 환자들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혈당을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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