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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원당초 이어 대구교대 안동부설초도 IB월드스쿨 승인

등록 2026.07.30 09:38:09

[안동=뉴시스] 지난 15일 대구교대안동부설초에 대한 IB 월드스쿨 방문 심사.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7.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지난 15일 대구교대안동부설초에 대한 IB 월드스쿨 방문 심사.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6.07.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30일 구미의 원당초등학교에 이어 대구교육대 안동부설초등학교도 국제바칼로레아 본부(IBO)로부터 '월드스쿨'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동부설초는 IB '후보학'교 승인 이후 비교적 짧은 13개월 만에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

이 학교는 지난 15~16일 IBO가 실시하는 IB 월드스쿨 인증을 위한 최종 방문 심사를 받았다.

심사단은 이 학교에 대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협력하며 탐구하는 학습 문화, 교사들의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 학교 구성원 모두가 IB 교육 철학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번 승인으로 경북교육청은 IB 월드스쿨 2개교를 운영하게 됐다.
 
이에 앞서 구미 원당초가 지난 8~9일 IBO의 방문 심사를 받은 후 23일 경북에서 처음으로 '월드스쿨' 공식 인정을 받았다.

IB 교육은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 방식을 핵심 가치로 삼는다. 암기식 교육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협업 능력, 세계시민 의식을 기르는 미래형 교육모델로 평가받으며 국내에서도 도입 학교가 점차 늘고 있다.

두 학교는 앞으로 지역 거점학교로서 탐구 중심 수업과 학생 주도성 교육을 확산하고, 도내 IB 관심학교와 후보학교를 지원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역 거점 IB 학교를 중심으로 탐구 기반 수업과 학생 주도성 교육을 더욱 확산해 모든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배우며 성장하는 미래형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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