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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농업용수 가뭄대책 상황실' 가동

등록 2026.07.30 10:21:44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지역 저수지. (사진=완도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지역 저수지. (사진=완도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강수량 부족으로 인한 가뭄 등에 대비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용수 가뭄대책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남광주 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지난 24일기준 59.4%로 평년 저수율 68.5%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지역은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아 강수 상황에 따라 농업용수 공급 여건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농업용수 상황실은 2개 근무조를 편성해 시군별 저수율과 용수공급 상황, 가뭄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지속 점검한다.

또 가뭄 취약지역과 용수부족 우려지역은 집중 점검하고 관정·양수장·간이양수장 등 용수공급시설 가동상황 등도 확인한다.

저수율이 현저하게 낮아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가뭄상황실과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하천수 양수·저류, 용수로 직접급수, 관정 가동, 퇴수 재이용 등 급수대책을 추진한다.

전남광주특별시 관계자는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고 폭염과 강수량 변동성이 커 가뭄이 우려되고 있다"며 "논물 가두기, 이용수 반복 활용 등 농업용수 절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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