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비전대,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대상'

등록 2026.07.30 13:14:20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 (사진=전주비전대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비전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우수대학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전주비전대는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인 'THE움(U:M)'을 통해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 취업, 지역 정주까지 연계한 운영 체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았다.

'THE움(U:M)'은 유치와 교육, 문화 적응, 취업역량 강화, 취업·정주 등 5단계 과정으로 운영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산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모델이다.

전주비전대는 미얀마에 한국어 교육기관인 '새만금 한글학당'을 운영하며 우수 유학생을 선발하고, 법무부의 대학연계형 사회통합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을 연계해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 외국인 일자리센터 및 도내 산업체와 밀착 연계해 기업 매칭과 면접 지원, 전문비자(E-7)·거주비자(F-2) 전환을 다각도로 지원한 결과 2024년 졸업생 기준 외국인 유학생의 취업률은 42.8%, 도내 정주율은 67.5%를 기록했다.

우병훈 총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대학뿐만 아니라 정부, 전북특별자치도, 지역 산업체가 하나의 거버넌스로 똘똘 뭉쳐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며 "유학생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백일현 국제교류처장은 "유학생의 성공적인 지역 정주를 위해서는 유치 단계부터 취업 희망자와 귀국 희망자를 명확히 분류한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라며 "전공별 맞춤형 교육과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을 확대해 우수한 외국인 인재들이 전북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