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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소식]'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등

등록 2026.07.30 15:28:02

김길수 영월군수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26년 청렴 토크콘서트’ 모습.(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길수 영월군수와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2026년 청렴 토크콘서트’ 모습.(사진=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영월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9기 함께하는 2026년 청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장과 직원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무선 응답 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갑질 예방, 조직 내 소통,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실시간 의견을 제시하고 김길수 군수와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이어 진행된 청렴 특강에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토크콘서트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청렴 실천 방안과 공직자 기본 의무, 개정 법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쉽게 설명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청렴은 서로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꾸준히 소통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영월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영월군은 향후에도 직원 참여 중심의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광역 시티투어 '2026 영월보고 장보고' 호응…지역경제 효자 노릇

영월군이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운영하는 광역 시티투어 '2026 영월보고 장보고'가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순조롭게 운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수도권 관광객이 영월의 전통시장과 명소를 하루 동안 둘러보는 당일형 관광상품으로, 서부시장을 중심으로 한 상설시장 코스와 덕포5일장과 연계한 정기시장 코스로 운영 중이다.

특히 상설시장 코스는 신청이 급증하면서 당초 11월 말까지 예정된 운영이 조기 마감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된 시범사업임에도 이용 후기가 입소문을 타며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으며,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1인당 평균 관광 소비액이 교통비 지원액의 약 3배에 달해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길자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은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에는 관광 소비를 확대하는 상생형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영월군은 이번 운영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과 시티투어 코스 확대를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2026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군민참여정원 작품 추가 공모

영월군은 군민 참여를 확대하고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 군민참여정원 작품 공모'를 오는 8월 12일까지 추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자연물과 인공물을 조화롭게 활용한 '하이브리드 가든'을 주제로 진행된다.

정원 조성에 관심 있는 영월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가 모집 규모는 총 6개 작품(작품당 10㎡)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들은 청령포원 일원에 직접 조성돼, 박람회 기간 동안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백윤권 산림정원과장은 "정원산업박람회의 주인은 군민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이 많이 출품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공모 사항은 영월군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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