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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나는 진보·보수 진영 아닌 박진영"

등록 2026.08.02 09:06:22

[서울=뉴시스]박진영(사진=유튜브 캡처) 2026.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진영(사진=유튜브 캡처) 2026.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그는 청와대를 찾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공동위원장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K-컬처 축제 '패노메논(FANOMENON)' 관련 회의를 했다.

박진영은 회의에서 "대통령께서 출범식을 같이 해 주셔서 전 세계 K-컬처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으니 우리가 잘해야 한다"고 했다.

'패노메논'은 팬(Fan)과 현상(Phenomenon)의 합성어다. 팬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K-컬처 확산의 주체적 동반자로 바라보는 민간 주도형 축제다.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를 넘어서는 K-컬처 메가 이벤트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개최 시기와 공간이 거의 확정됐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장관급 자리라고 들었다. 거기에 맞는 의전이나 연봉이 국가에서 제공되는 거냐"고 물었다.

박진영은 "상근직과 비상근직이 있다. 상근을 하면 돈을 받고 많은 걸 받지만 전 비상근이면 하겠다고 했다. 장관직급으로 비상근을 하는 건 말도 안 되는 건데 제가 할 수밖에 없게 다 해결하셨다. 연봉도 안 받는다"고 했다.

이어 "셋이 너무 친하다. 너무 오랫동안 안 하겠다고 했고, 설득하시는 과정에서 친해져버렸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저는) 진보 진영, 보수 진영 아니고 박진영"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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