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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한낮 37도 폭염 속 소나기 5~10㎜

등록 2026.08.03 06:57:40수정 2026.08.03 07:28:33

도내 전역 폭염특보·열대야

충북, 한낮 37도 폭염 속 소나기 5~10㎜


[청주=뉴시스] 연현철 기자 = 월요일인 3일 충북지역은 폭염 속 가끔 구름 많고 소나기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예상 강수량은 5~10㎜다.

오전 6시40분 현재기온은 청주 26.8도, 충주 24.7도, 괴산 24.2도, 제천 23.5도, 보은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5~37도로 전날보다 1도가량 높겠다.

현재 청주·옥천·영동·괴산·진천·음성·제천·충주에는 폭염경보가, 증평·보은·단양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 폭염주의보는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각각 내려진다.

현재 도내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열대야주의보는 폭염주의보 발효 지역 중 밤사이 기온이 25~26도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청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으면서 올해 12번째 열대야로 기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하길 바란다"며 "실내외 작업장, 논·밭, 도로 등에서는 기상장비가 설치된 곳보다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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