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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1학년 류지아, 국제요리경연대회 금·은 메달

등록 2026.08.06 10:42:05

돼지고기 요리 완성도 금메달, 파스타 부문 은메달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는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류지아 학생(왼쪽).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기량을 펼치고 있는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류지아 학생(왼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류지아 학생(1학년)이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았다.

류 학생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필리핀에서 열린 '2026 필리핀 컬리너리 컵(The 2026 Philippine Culinary Cup)’에 참가해 돼지고기 요리 라이브 부문 금메달과 파스타 부문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필리핀 컬리너리 컵은 세계조리사연맹(Worldchefs·WACS) 인증 국제요리경연대회로 세계 각국의 전문 셰프와 조리 전공 학생들이 참가해 조리 기술과 창의성, 맛, 위생관리, 플레이팅 능력 등을 겨룬다.

류 학생은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요리에서 맛과 조리 완성도, 플레이팅 능력을 인정받아 금메달을 차지했다. 파스타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조리 기술과 현장 대응력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 6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조리사연맹 인증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도 모던 아시안 웍 챌린지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류지아 학생은 "전공 수업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조리 기술을 바탕으로 대회 메뉴를 구성하고, 반복적인 실습과 교원의 피드백을 거쳐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는 실습 중심 교육과 국내외 대회 출전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키우고 있다.

여운승 호텔조리파티쉐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도전이 세계 무대에서 성과로 이어지도록 현장 중심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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