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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 불어나 피서객 고립" 인제 용대리서 7명 무사 구조

등록 2026.08.08 11:23:18수정 2026.08.08 11:58:55

소방 구조대원 백담사 계곡 긴급 투입해 구조

8일 오전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 주차장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 7명이 갑작스러운 하천 수위 상승으로 고립됐다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전원이 구조되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8일 오전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 주차장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 7명이 갑작스러운 하천 수위 상승으로 고립됐다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전원이 구조되고 있다.(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제=뉴시스]홍춘봉 기자 = 8일 오전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백담사 주차장 인근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 7명이 갑작스러운 하천 수위 상승으로 고립됐다 소방당국에 의해 전원 무사히 구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8분께 기상 악화로 인해 계곡물이 불어나 피서객들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30명과 장비 9대를 즉시 현장에 투입했다.

오전 9시 18분 현장에 도착한 선착대와 소방 구조대원들은 계곡을 도강한 뒤 수평 로프와 보트를 이용해 본격적인 구조작업을 펼쳤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31분 요구조자 3명을 1차로 안전지대로 이송한 데 이어, 오전 10시 40분 나머지 4명을 추가로 구조하며 신고 접수 약 1시간 40분 만에 요구조자 7명 전원을 무사히 구조 완료했다. 구조된 피서객의 연령은 20대 여성 2명, 40대 남성 3명, 40대 여성 2명 등 7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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