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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완성차업계와 미래차 전환·상생협력 모색

등록 2026.08.13 11:00:00

車업계, 전기차 안정적 생산 위한 정책 지원 요청

[서울=뉴시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열린 '민관합동 미래차 전환 간담회 겸 미래차 부품산업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이 14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서 열린 '민관합동 미래차 전환 간담회 겸 미래차 부품산업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산업통상부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민관이 원팀으로 미래차 전환과 상생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는 13일 서울 서초구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에서 박동일 산업정책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업계 간담회를 열고 ▲7월 자동차산업 동향 및 하반기 전망 ▲미래차 전환 ▲생태계 상생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현대자동차, 한국지엠, KG모빌리티, 르노코리아 등 완성차 4사 및 자동차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한국자동차연구원, 산업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완성차 업계는 글로벌 전기차 생존경쟁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자동차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연간 400만대 이상의 안정적인 국내 생산기반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정부의 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또 참석자들은 전동화 등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부품산업 생태계를 미래차 중심으로 선제적으로 전환하고, 그 과정에서 완성차사와 부품업계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박동일 실장은 "미래차 전환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산업의 판도가 재편되는 비상한 시기인 만큼, 정부와 완성차사, 부품업계가 원팀이 돼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향후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생산·수출 여건 등 현안을 꼼꼼히 점검해 밀착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실장은 이와함께 완성차 업체에 노사 간 소통과 협력관계 강화,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과 AX 전환 등의 과정에서 부품업계와의 상생협력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yeodj@newsis.com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1.18.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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