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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26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참가자 모집

등록 2026.08.18 14:17:57

만 19~39세 대상…전국 509개 유적지 탐방 시 1인당 25만원 지원

[의왕=뉴시스]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안내 포스터.(포스터=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공).2026.08.18.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안내 포스터.(포스터=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제공).2026.08.18.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청년 세대의 역사 인식 제고와 자율적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전국 단위 민주화 운동 현장 탐방 사업이 추진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9월6일까지 '2026 청년 민주주의 현장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일방적인 교육 형태에서 벗어나 주도적으로 역사를 탐색하려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이번 사업은 참가자들이 전국의 유적지를 직접 선정하고 이동 경로를 기획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회는 청년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에 산재한 민주화운동 유적지 509곳의 데이터베이스를 누리집에 공개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기념관, 5·18기념공원 등 주요 역사 기관과 협력해 현장 전문 해설과 공간 지원 체계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39세(1986년~2007년생) 청년으로 구성된 3~5인 모둠이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탐방단에게는 1인당 25만원의 활동 지원금이 지급되며, 지역 간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2개 이상 권역을 포함해 탐방을 진행해야 한다.

청년들이 현장에서 기록한 사진과 기록물은 향후 '청년 민주주의 탐방집'으로 발간돼 공공 기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9월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약 8주간 이어지며, 11월21일 최종 결과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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