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빙상 김길리 등 직장운동부 총 1억6900만원 포상
등록 2026.08.18 15:31:26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와 지도자들이 포상금 전달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08.1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8/NISI20260818_0002215023_web.jpg?rnd=20260818152719)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와 지도자들이 포상금 전달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올해 상반기에만 199개의 메달을 따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총 1억69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시는 18일 오후 시청 모란관에서 신상진 시장과 테니스, 빙상, 배드민턴, 볼링, 장애인탁구, 태권도, 육상팀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직장운동부 포상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내외 39개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98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58개를 획득했다.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포상금을 받은 주인공은 빙상팀 김길리 선수다.
김 선수는 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와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며 105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장애인탁구팀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선수 4명으로 구성된 장애인탁구팀은 중국 베이징 엘리트대회와 슬로베니아 라스코 엘리트대회 등 6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 24개, 은메달 8개, 동메달 8개 등 모두 40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시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이끈 감독과 코치 등 지도자 15명에게도 총 34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번 포상 대상은 선수 79명과 지도자 15명 등 모두 94명이다.
성남시청 직장운동부는 현재 하키와 펜싱, 복싱 등 10개 종목 112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회 출전과 전지훈련 일정 등으로 일부 선수와 지도자는 참석하지 못했다.
시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국내외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신상진 시장은 "국내외 대회에서 성남의 이름을 빛낸 선수와 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성남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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