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 수장 교체에도 G20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미(종합)
등록 2026.08.30 11:35:00수정 2026.08.30 11:46:24
31일~9월1일 美 애슈빌서 회의 참석
세계경제·성장정책·부채·통화정책 논의
금융·헬스케어·디지털자산 민간 대담
주요국 재무장관과 양자면담 추진
![[인천공항=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6.08.30. km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30/NISI20260830_0021415895_web.jpg?rnd=20260830094739)
[인천공항=뉴시스] 김명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30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6.08.30.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3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서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경제와 성장정책, 통화정책, 부채, 글로벌 불균형, 금융문해력과 사기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글로벌 불균형은 세계 경제에서 일부 국가의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가 다른 국가의 경상수지 적자 누적으로 이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G20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금융권과 헬스케어, 제조업, 디지털 자산 등 민간부문 인사들과 대담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구 부총리는 회의에서 한국 경제의 견조한 펀더멘털과 구조적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잠재력 확충 노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채와 글로벌 불균형 등 세계 경제의 주요 현안에 대한 한국 측 의견을 제시한다.
회의를 계기로 주요국 재무장관 등과 양자 면담도 추진한다. 구 부총리는 면담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세계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국무위원 개각을 발표했다.
구 부총리는 개각 대상에 포함돼 일정 소화 여부를 검토했으나, 정해진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고 판단하고 예정대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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