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댐 수문, 강우 상황에 따라 개방…홍수 조절"
등록 2026.08.30 13:56:46수정 2026.08.30 14:09:29
![[진주=뉴시스]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 방류(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29/NISI20230629_0019940294_web.jpg?rnd=20230629180411)
[진주=뉴시스]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 방류(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댐지사는 남강댐 유역내 강우 예보에 따른 홍수조절을 위해 시내 남강본류쪽으로 방류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남강댐지사에 따르면 수문 개방 예정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남강댐 유역으로 유입되는 수량을 지켜보며 결정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10시 기준 남강댐 수위는 해발 38.81m를 기록 중이다. 현재는 수문개방과 별도로 발전기를 통한 용수공급과 발전방류 등으로 초당 104.77㎥를 방류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10시 기준 남강댐 유역에는 누적 88㎜의 비가 내렸으며, 오는 9월1일 자정까지 62㎜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남강댐 재난대책상황실 관계자는 "전날 내리는 강수량을 지켜보고 오늘(30일) 방류 계획을 발표했다"며 "그런데 지금 비가 내리는 강수량으로는 아직 계획이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기상과 수문 상황에 따라 방류 계획이 변경될 수 있어 댐 상·하류 하천변 야영객과 주민들은 안전사고와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피하고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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