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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대피 거제·통영 미귀가자 1538가구 3676명

등록 2026.09.01 20:55:12

1일 오후 6시 기준…거제 3622명, 통영 54명

도로, 상수도 등 응급복구율 거제 94%, 통영 100%

2026년 7월 경상남도청 본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2026년 7월 경상남도청 본관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광복절 연휴기간(8월 15~17일) 집중호우 당시 대피했던 거제시·통영시 2646가구 5812명 중 2주일이 지난 현재까지 임시대피소 등에 머물고 있는 미귀가 인원은 1538가구 36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거제 1504가구 3622명, 통영 34가구 54명이다.

거제 미귀가는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삼도로얄맨션 104동 53가구 119명(민간 숙박 등 42가구 90명, 친척집 11가구 29명), 주택 침수 등 관련 54가구 87명, 공동주택 단전·단수 관련 15개 단지 1397가구 3416명이다.

통영 미귀가 인원 중 33가구 48명은 주택 침수 및 붕괴 위험 등으로  장기간 귀가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리고 거제시와 통영시의 도로, 하천, 상수도 등 생활밀착형 15개 피해시설 3665건에 대한 응급복구율은 3505건 95.6%를 보이고 있으며, 거제는 94%, 통영은 100% 복구됐다고 밝혔다.

주요 복구 현황을 보면 상수도 분야는 단수된 6272가구 모두 복구를 완료했고, 전기 분야도 한국전력에서 부담하는 정전 3466가구(거제 2504, 통영 962)는 복구를 완료했다.

도시가스 분야는 가스가 차단된 거제 삼도로얄맨션 104동 53가구는 균열 등 피해에 따라 시설물 정밀안전진단 후 공급할 예정이며, 통영 인평동 주택 2가구는 산사태로 주택 파손 범위가 커 공급까지는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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