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선 방향 틀다 넘어가…해경, 홋줄 연관성 추정(영상)
등록 2026.09.03 19:22:48수정 2026.09.03 19:24:46
예인선 컨테이너 앞에서 우측 돌다 전복돼
![[부산=뉴시스] 김가영 인턴기자 = 2일 오후 1시29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우현하던 티엔에스캐처호(286t·승선원 8명)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복 당시 모습. (영상=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840_web.gif?rnd=20260903191406)
[부산=뉴시스] 김가영 인턴기자 = 2일 오후 1시29분께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우현하던 티엔에스캐처호(286t·승선원 8명)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복 당시 모습. (영상=부산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가영 인턴 기자 =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예인선이 전복되는 순간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부산해양경찰서가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예인선이 컨테이너 앞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자 이내 순식간에 선박이 왼쪽으로 완전히 기울며 전복됐다.
해경은 선박이 방향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홋줄에 의해 전복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3일 브리핑을 열어 "타력(관성)에 의해 그런 것으로 추정은 하는데 홋줄에 걸린 건지, 끊어진 건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티엔에스케처호는 지난 2일 오전 10시15분께 부산항 관공선 부두에서 출항해 사고 현장에 있는 컨테이너선 A호(6만6332t)를 예인하려다가 오후 1시29분께 오륙도 남동쪽 약 9㎞ 해상에서 전복됐다.
해경은 6명의 실종 선원을 찾기 위해 이틀째 야간 수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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